오늘 친구는 일하는날..
나는 오르세 미술관을 갔다,,
앞에서 삼십분가량 줄서서 기다려 들어갔다,,
영어로 설명되는 기계 하나 대여하고..
5층부터 가서 보면서 들으라고..
말잘듣는 나는 5층에 가서 놀았다,,
모내의 그림을 보니 얼마나 정답던지..ㅎㅎ
모네..마네..르노와르..고호 등등 내가 거의 이름만 아는 사람들의 그림들을 보면서..
참 좋다..그랬다,,
하나 특이 했던것은 미술관안에서 허락 받고 유명 작품을 모방하여 그리는 사람들이 몇있었다,,
얼마나 똑 같이 그리던지..
그런데 그그림들은 아무리 똑 같아도 원본은 아니란거지..
처음이 얼마나 중요한것인지..
오리지날이란 단어가 존중스런 날이었다..
드가의 누드전..
드가는 누드를 정말 많이 그렸더라..
대부분 뚱뚱한 여자들을..ㅎㅎ
오르세 미술관앞에서 공연 하던 사람들..
미술관 꼭대기,,
저 창문에서 보이는 파리 풍경..
성심사원이 보였다..
미술관안에 있는 카페..
모네의 집에서 본 풍경이라 참 다정하게 다녀왔던 그림..
그림 따라 그리는 사람..
처음 보는것이라 신기했다,,
아이들이 열심히 선생님 설명을 듣고 있다..
이 그림 참 마음에 드는 것이었다..전부터..
내가 이런 모습으로 들판에 나가고 싶은것인가?ㅎㅎ
그림을 그리는 학생이거나 자격있는 미술가로 미술관의 하락하에 모조 그림들을 그려서 미국이나 다른나라에 모조품으로 보내지기도 한단다..
모네 집에 칠면조가 많았다더니..
이렇게 그림에도 나와있네..
아래층 모습이다..
헤라클레스상이다..
활들고 있는 모습이 역동적이다..
고호 자화상,,
여런 유치원생들도 벌써 부터 미술관 방문이 많더라..
아이들을 이렇게 살아잇는 교육으로 예술가를 만든다 싶어서 보기 좋았다..
우리 아이들에겐 이런 기회가 자주 없는게 안타깝게 여겨지기도 했고..
역시 예술의 도시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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