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근처에 이즈음이면 전등 장식을 너무 많이 해 놓는집 하나있다..
멀리 가지 않아도 되어서 매년 들러는듯..
제작년 조카 경석이 왔을때도 데려간듯..
그때가 벌써 이년전..
케롤 나이트가 끝나면 여기와서 잠시 보고 간다..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라고..
남의 전등장식 빌어 인사를..ㅎㅎ
전체로는 이런 풍경..
와서 구경하는 사람 많았다..
차 들어가는 드라이브 웨이도 이리 장식을..
그럼 주차는 어디에?
별걱정..ㅎㅎ
이렇게 밤새 켜 놓을려면 전기세 무지 나올텐데..ㅎㅎ
들어가는 대문에 달린 장식..
지붕에도 가득..
요즘 산타는 헬기타고 오시나?ㅎㅎ
사진 한장 찍자 했더니..ㅠ.ㅠ
그래도 웃어주는 막내는 언제나 내 아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