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행복해지기로 선택한다..
여행 이야기..

크라이스트 쳐치..여행 첫날..

by youngran 2009. 12. 21.

 요렇게 비행기를 타고 처음으로 뉴질랜드 남섬으로 여행을 갔지요..ㅎㅎ

뱅기에서 본 구름이 솜처럼 폭신해 보였던것..

 남성여행이 세번째인 신랑따라 가장 저렴하게 시내로 나가는 버스를 탔지요..ㅎㅎ

뭐 내가 알아서 다 해야하는 혼자서의 여행보다 참 좋다 싶던데..ㅎㅎ

 공항 관제탑..밤풍경이 좀 신비하다 싶어서리..ㅎㅎ

 우리 숙소앞 이쁜집..

이런집에 묶었으면 더 좋았으련만..ㅎㅎ

 세인트 메리 성당..

 세인트 룩 성당..

 뉴질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에드먼드 요리책을 만든 에드먼드씨가 기증한 로턴드..

 아침을 억었던 뉴 리전드 스트리트..

1932년에 스페인풍으로 지어졌던 건물들.,.

양쪽이 똑같은 쌍동이 같은 거리.. 15채씩의 가게들이 있다..

그 처음에 있던 베걸 파는집에서 아침을 먹고 커피도 함께..

 이쪽이 이런 모습이면 이 앞쪽도 색도 모양도 똑같은 집들로 이어진..

 크라이스트 쳐치 성당..가장 유명한 건물이다..

 정면 모습..수리 공사중이 었다..

 성당 옆모습..

성당앞에선 여러가지 행사가 다양하게 벌어지고 있었는데..

다시 성당 광장에 대해 올릴때 자세히..ㅎㅎ

 삼각형 처럼 생겼던 은행건물..

은행건물이 왜 이렇게 이쁜거야..ㅎㅎ

 뉴욕 아이언 플랫 빌딩을 삼층만 잘라놓은듯한 건물..

별 유명하지 않은것이어서 이름까진 다 모르겠지만 그냥 이뻐서 찍었음..ㅎㅎ

 수족관이 있던 건물..바로옆이 여행자 정보 센타..

예전엔 국가 건물로 써였던 것인데 지금은 관광건물로 쓰인다..

 이름도 모르는 이쁜 시계탑..

시내를 정말 하염없이 걷다 보니 만난 시계탑..

 아트 센터.

새건물이 아니고 대학으로 쓰이다가 이젠 아트 갤러리로 전환..

토요일하고 일요일은 마켙이 열리고 있어서 뭘 먹기도 하고 사기도 했다는..

 아트 겔러리..

시간없어 ..아니 신랑이 싫어해서 못들어가 보고 그냥 앞만보고왔다는..ㅎㅎ

 크라이스트 쳐치는 오틀랜드보다 예날 석조건물이 아주 잘 보관되어있었다..

자세히 봤으면 무슨건물인지 알았을텐데..

너무 걸어 건물 앞까지 이름울 보러가기엔 너무 지쳐있었던..

 bridge of rememberance 회고의 다리? 일차 이차 대전 참전 기념 다리..

 오늘은 건물만 보고 잡시다..ㅎㅎㅎ

내일부터 시간날때 자세히 하나씩 올리지요..

건물만 있는 여행기 별로 재미가 없지만..

그래도 오늘은 반지의 제왕 영화 보느라 정신이 없어서리..

반지의 왕 영화를 안보신분들은 영화를 한번 보시지요..

제가 이편 투 타워에 나오는 에도라스 여행을 하고 와서리..ㅎㅎ

영화 보고 보시면 더 좋을듯..

내일봅시다..ㅎㅎ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punting 펀팅..  (0) 2009.12.22
성당 광장..크시더랄 스퀘어..  (0) 2009.12.22
여행중..ㅎㅎ  (0) 2009.12.19
나머지 뉴욕사진들..  (0) 2009.11.08
뉴욕후기.. 떠나기 전날..  (0) 2009.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