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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해지기로 선택한다..
여행 이야기..

그레이트 오션 로드 사진 몇장더..

by youngran 2009. 6. 2.

알파로 찍은 사진은 용량이 무지 큰가보다..

사진을 가져오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그만큼 사진이 선명하고 좋다는 이야기일텐데..ㅎㅎ

twelve apostles 사진 하고

 

 

 그곳을 지나 Lock ard gorge 에서 직은 사진 몇장..햇살을 마주보고 있지 않아 사진은 더 선명해보딘다..

 바다가 새롭게 만들어 내고 있는 모래기둥..

 바다로 빠져 나가는 물들..영화 빠삐용이 생각난건..ㅎㅎ

 고드름처럼 달려있는 바위

Port Campbell 이라는 작은 도시..인구 300..새로운일이 거의 일어나지 않은 도시..

새로운일이라고해봐야..

새롭게 쓰레기통을 받았다거나..전기가 두시간동안 나갔었다 이정도,.

 캠벨에 있던 다리? 뭐라 불러야할지 한글도 잊었다..ㅠ.ㅠ.

 런던 브리지라고 부르는..

영국의 런던 브리지하고는 전혀다르지만 영국사람들 고향이 그리워

어떤 다리모양도 런던 브리지라고 부르고 싶어 지은 이름이란다..

내륙과 모래기둥사이에 전에는 연결 부분이 있었단다..

어느날 포트 켐벨의 경찰에게 전화가 걸려온다..

다리가 무너졌으니 나와보라고..

그럴리가 있냐고 무심히 있는데 다시 다리가 진짜 무너졌고 사람 둘이 바위섬에 갇혀있다는 말에 경찰이 출동하고..

정말 다리가 무너져 두사람이 모래기둥 중간에 고립된것..

멜브른체 연락해 경찰이 출동하고 헬기가 날고 튜스팀이 오고..

그런데 그곳에 고립되었던 두사람은 불륜관계였단다..ㅠ.ㅠ

 이제 해지고..

 돌아오는길은 거저 깜깜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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