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아우 워터가든에 가는 도중 바다를 보았다.
바다는 내만이라 그런지 그렇게 푸르지 않았다..
산을 두개쯤 넘었는가 해서 와이아우에 도착..
입구에서부터 벌써 거미조각이 우리를 맞이했다..
온가족이 오면 좋겠다 싶을정도로 여러가지 놀이 시설이 있었다..
워터가든 가던 도중의 바다..
높은곳에서 본 바다..
소나무가 있는 풍경..
와이라우 워터가든 앞에 잇던 거미..
사람이 물레를 돌리고 여러가지 식기들이 물을 받아 돌아가는 물레방아..주전자..냄비..장화 이런것들이 있었다..
테라코타 조각상들이 몇개있었다..도로공사장면인것같은데..뒤돌아 서있는 사람은 쉬~~하나보다..ㅎㅎ
물이 졸졸흐르네..
가든 카페..
연못에 있던 뼈다귀 남자..자전거를 타고있다..
연못전체모습
세 마녀들..
물시계
물이 초간격으로 나와서 대나무를 밀어주는 역활을 하면서 시계가 가더군..
연못에 달려있던 자전거..
페달을 밟으면 물이 펌프처럼 나온다..
길 중간중간 보드에 여러가지 재미있는 사실들을 전시해놓았더군..고등학교와 인생과는 다르다..그럼녓ㄴ어 예를 10가지 정도 들어놓는..뭐 이런것..
알파카 이불만드는 알파카..
앞에 붙어잇는 핸들을 만지면 여러가지 형태로 물이 내려와 이남자를 젖게한다..
둘러앉은 여인들..무슨이야기를 할까..누가 그랬다..제일 힘들때 하고 싶은것은 수다라고..이들도 인생의 문제거리를 수다로 푸는건가?
그러기엔 너무 엄숙하다..
기도하는것일까?
핸들을 돌리면 물이 나오고 그물이 뭘 돌아가게 해서 노래가 나오도록 설치되어있는 뮤직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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