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과 풍경..

아침 산책길..

youngran 2020. 12. 26. 09:17

날이 맑기는 한데 아침에 비가 내렸던지라 날이 쌀쌀했다..

그래서 거의 열두 시 다 된 늦은 아침에 산책을 나가기로..

 

 

오랜만에 걷는지라 새로웠다..

 

플레스라는 나무 꽃에 나비가..

 

 

보라색 클로버 꽃들이 지천에..

 

 

바람도 무지 불었다..

 

들꽃도 한가득..

 

내 기도 자리에서 감사기도를 올리고..

 

 

 

하얀 아가펜사스도 남기고..

 

이 능소화는 한국 능소화랑 분위기가 더 비슷해서 한컷..

 

골목을 돌아 다시 공원의 다른 편에 도착..

 

이길로 다시 걸어서..

 

자카란다도 보였고..

 

시계꽃이란 꽃도 보고..

다움 검색해서 찾은 꽃 이름..

 

밖으로 삐져나와 피고 있는 제라늄 꽃도 보고..

너무 덥지 않은 한가한 복싱데이 아침 산책을 기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