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기..온가족이..

소박한 식사..

youngran 2020. 4. 25. 06:59

막내가 피자도우를 만들어 냉장고에 보관하려한다..



한참 지나 도우를 잘펴서..



이런 피자를 만들어 냈다..



 



시금치 배 오이 샐러드도 만들고..



어묵 우동을 미샤가 좋아한다..

막내가 늦게까지 일하고 오는날은 둘이 되어 간단히 먹는편이다..


남은 두부를 먹어야 해서 두부 간장 조림을 했더니 맛났다..

처음 해보는 요리여서 걱정했는데 미샤가 맛있다고..

난 고기보다 쌈 종류를 더 좋아라 한다..요즘 즐겨 먹는 다시마 쌈이랑 양배추 쌈..

두부를 잘라 구은 다음에 간장 소스로 요리..



남은 닭고기를 먹어야 했고..

난 쌈이 더 먹고 싶었고..

미샤가 안아파서 김치전이랑 양배추 겉절임 같은걸 했다..

삼겹살..

양배추 겉절임은 삼겹살하고도 잘 어울린다..


막내가 어제 일하는 카페에서 직원들 식사가 있다며 만들어 달랬던 잡채..

좀더 만들어서 미샤랑 나랑도 저녁으로..


김치전을 작게 만들어서 담아 갔다..

잡채랑 김치전 모두 인기 있어서 다 먹었다며 빈통가지고 와서 내가 흐뭇햇다..

어떤이는 김치전이랑 잡채 레시피를 물어봤다고..

인터넷가면 영어로 된 레시피가 많은데..뭘 내것을 물냐고 하며 웃었다..

한글 이름만 알면 레시피가 많다고 샤샤가 그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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