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크리스마스 준비..
youngran
2019. 11. 17. 15:00
크리스마스 리스를 주말동안에 만들었다.
잇몸의 통증이 심하지 않았고 시간을 죽이며 둥글 거리다가 문득 펠트로 크리스마스 트리나 리스를 만들어 보자..
하루동안 리스를 만들었다.
다음주엔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 볼까 생각중..
몇년전 만들었던 펠트 크리스마스 트리는 한국에 있는 제자네 가져다 줬다..
뭘 만들기만 하면 내가 가지고 있는것보다 남 주는 일에 다 바쁜나..
이젠 아이들을 위해 몇개는 남겨놔야지 생각하게 되더라..
크리스마스 때면 꺼내보는 엄마가 만든 크리스마스 리스..크리스마스 트리..뭐 이런 걸로..
내가 만들었어도 참 정성이다 싶다..ㅎㅎ
다음주 한주 가지고는 힘든..
그래도 크리스마스 전까지는 만들겠다 싶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