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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랑이 크라프트 마켓..
youngran
2017. 12. 2. 07:49
지난 일요일..교회를 마치고 크리스마스 쇼핑을 위해 몰로 가던 도중 생각난 마켓..
복잡하더라도 가보고 싶었다..얼마만의 마켓방문인지..
전에는 티티랑이 커뮤니티 홀을 빌려 했었는데..
더워서 그런지 홀은 닫혀져 있고 주차장에 열린 마켓..
주로 이런 분위기로 가판대가..
참 귀여운 도기들..
여기서 샤샤를 위해 말그림 있는 목걸이 사고..
시어머님이랑 신랑 줄 코초렛 사고..
기타 소리로 로망스가 흘러나오더라..
주로 집시 같은 옷들..
일본 아이템들은 여기서도 인기있다..
짚으로 만들어진 모자들..
오..팰트로 만든 작품..
저분이 하고 계시는 목걸이 하나샀다..
작은 화분이 달린 목걸이..
브로치..
친절하시게 사진찍어도 좋다고..
나는 이렇게 손으로 만든 것들이 좋다..
막내 생일 카드랑 선물 두개 샀다..
저기 작은 가방에 초코렛 담긴것은 선생님들 선물로..
막내 선물..
이렇게 이슬렁 거리며 수제 공예품을 구경하는일은 즐거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