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작품들..

지난주에 만든 작품들..

youngran 2017. 3. 8. 16:47

이번 한국 방문에 서울서 지낼 집이 여기서 친했던 태이주네 집이다..

여기서도 친했던지라 아이들도 언니 오빠 보고 싶어 한다해서 며칠 같이 지내기로..

그집에서 버스타고 서울로 나오기 편하다고 하니 감사한 맘으로 제의를 받아들였다..

아이들 선물이라도 만들어 주고 싶어서 만든 작품들..


이건 옷수선 해서 아이들 잘 키워낸 올케를 위한 선물..



이것도..

배경은 검정색으로 바꾸려고..


행복한 가정되라고..



태이주것..

아이가 곰좋아 한다 그래서..


지완이는 강아지 좋아한다해서..

사실은 hang in there 라고 적어주고 싶었는데..

그냥 이름으로 대신했다..

노아의 방주는 져스틴것..






나연이 결혼선물인데 지난번에 해준것도 있고 해서 많이 만든게 없다..

아이템이 부족하달까..

좀더 찾아봐야 한다는..

신혼에 어울리는게 뭐가 있을까?

이건 만들고 있는것..

사실 두번째 들판 노란색이 별 맘에 안들게 튀어 보인다..

그런데 펠트 사러갈 시간이 주말밖에 없어 쉬엄 쉬엄 쉬운것부터 해나가는중..

또 나이드는 관계로 조금씩 매일 해 나간다..힘들다니깐.에고 에고..ㅎㅎㅎㅎㅎ

다이어트도 되고 좋은것이 펠트 작업인것이다..

참 돈안되는 선물이지만 맘과 정성만은 가득하니깐 받을때 좋아해 줄것을 기대하며..


쉬다가 어제 마무리 했다..

들판 색은 그냥 노란색으로 가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