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늦은 새해인사..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youngran
2015. 1. 3. 09:45
뭐하면서 시간을 보냈는지..그저 바쁘게 보낸다 생각만 하면서 새해가 가고 있습니다..
을미년이라고 듣기는 들었고..
양띠인 모든이들에게 올해는 더 흥하라고 축복하고픈 맘도 들기도 하구요..ㅎㅎ
이렇게 이제 꽃피울 준비를 하는 분들은 모두 풍성하게 자기 자리에서 이쁘게 꽃피우며 사시길 기도해요..
빨간색이든
하얀색이든 내자신의 색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시며..
열매 맺어야 할자리에선 열매 맺어주시고..
풍성한 자기 수확을 이웃과 친구들과 나누는 사랑도 풍성하게 가지시고..
예상치 않았던 꽃이 피면 감사함으로 충만하시고..
내가 속해서 더 충만한 색이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더해지기를 기원하시며..
남이 보기에도 아름다운 꽃으로..
그렇지만 자기자신도 잊지 않고 사랑하며 사시는 한해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늘 좋은 친구가 되어주셔서 감사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