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기..온가족이..

또 하나의 새우요리..

youngran 2013. 8. 23. 17:23

어느새 새우로 하는 요리는 내차지가 되어버렸다..

뭐 그다지 나쁘지 않다..

요리 별로 못하는 나로선 한가기자도 내가 잘할수 있는 요리가 있다는게 감사한거네..

이번엔 어찌 만들까 생각중인데..

샤샤가 제안을 하더라..

켄틴 누들이라고 중국사람이 체인을 내서 여러가지 요리를 즉석에서 해주는것이 있는데..

새우를 튀겨서 꿀로 소스로 쓰는데 제법 맛나서 우리도 자주 사먹는것인데 집에서 만들어 보자고..


한국 튀김가루 사서 즉석에서 반죽 만든다..

튀김 가루가 적당히 조미가 되어있어 그냥 튀겨서 먹어도 맛나다..


새우 큰 봉지로 반봉지 정도했나보다..500그램 정도..



소스 만드는법.

물 반컵..꿀 세스푼..갈은 마늘 2티스푼.. 간 생각 1티스푼..소금 약간..그리고 전분가루 한스푼을 물에 녹여둔다..

모두 넣어 끓이다가 전분을 넣어 걸죽하게 한다..

사실 너무 걸죽하면 소스가 잘 스며들지 않으니 적당하게 

너무 걸죽하다 싶으면 물을 조금 넣는다..

튀긴 새우를 넣어 약간 끓한다..



밥은 채소 넣고 소금 후추 간에서 볶아서 그 위에 새우 올려서 내 놓는다..

요즘 다요트 아닌 다요트 한다고 이런 음식 즐기지는 않지만..

가끔 먹으니 맛나고 좋더라..

양을 적게 했으니 그것으로 위로를 삼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