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이야기..

쇼핑하기..

youngran 2013. 4. 27. 15:11

샤샤랑 막내랑 쇼핑을 다녀왔다..

샤샤가 원하는것은 늘 요리기구..

그래서 한달에 몇개라도 사자 그래서 나선것..

자세히 돌아보니 재미난것들도 많더라..

스티븐스를 가서 봤던것들 중에 몇개..


뜨거운 그릇을 오븐에서 끌어낼때 쓰는것..



빵이 다 구어졌나 확인하는것..

샤샤는 그냥 이쑤시게 가지고 확인..ㅠ.ㅠ


레몬 짜는것..



계란을 사랑표로 굽고 싶을때 쓰는것..



색색의 계량 스푼..

스푼위의 것은 계란을 원으로 굽고 싶을때 쓰는것..


이런 전시도 있고..



포피 그림이 있는 그릇들..

마음에 드는것,,


고양이 강아지 밥그릇..물그릇..



여러가지 족자모양..제일 앞에 것은 전 뒤집는것..



도마..야채 썰고 나서 바로 국이나 찌게에 넣을수 있게 만들어진것..



레몬 짜는 손기계..



이 많은것중에서 우리가 산것은 도마랑 후라이팬..

도마는 4개가 한세트..

고기..야채 물고기 쓰는것이 다 다르다..

모양이 도마위에 붙여져 있어 색별로 외우고 있지 않아도 다들 알아서 뽑아 쓸수 있게 되어 있어 다들 사는것에 찬성했다..








막내가 5월에 캠핑을 간다..학교에서..

잠옷을 이런것으로 사달라 해서 오늘가서 맘에 드는것으로 샀다..

샤샤도 야한 잠옷사고 브라 팬티 모두 사줬다..

이번주에 한것 많네..ㅎㅎ

늘 이렇게 원하는것 다 사줄수 있으면 좋으련만..

샤샤도 막내도 오래 기다려 얻은것이라..

그래도 기다려서라도 얻어지니 그게 감사한거지..

기다려줘서 고맙다..아그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