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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가 즐겨보는 예능 프로..

youngran 2013. 4. 15. 16:55

드라마가 볼게 없는 요즘..

참 기쁘게 보는 프로가 예능이다..

기쁘게 보는 첫번째 프로..탱큐..

만나기 어려운 사람들이 만나 가슴속 이야기를 나누는..

감사가 넘치는 프로그램이다..







두번째 예능 아빠 어디가..성동일 아빠와 성준이 귀엽더라..

아이들의 모습이 천진하기도 하고..



요즘 들어 자주 보는 일박이일..

요즘은 자주 주민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오늘은 비진도 여행..

비진도 사람들의 사연에 노래를 담아 하는 방송이 정겹더라..

주원이를 만나고 싶어하시는 해녀분께 주원이 걸어서 선물로 가서 이야기를 나눠주는..

주원이 생각보다 애교가 많다는걸 알게 되는..ㅎㅎ

눈매는 성깔있게 생긴 아이가 이 프로를 통해서 다가가기 쉬운 아이로 보여지니..

이게 예능 출연의 좋은점이리라 생각한다..



이 세 프로를 돌아보니 여행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란..

그래서 더 내게 다가오는 프로인지도 모른다 혼자 생각했다..


떠돌아 다니는 것이 내 피속에 있나보다.

이렇게 보는 예능마저 여행이 있는것이라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