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ran
2013. 1. 25. 17:24
샤샤가 친구랑 친구 별장이 있는 섬에 놀러갔다..
저녁 먹고 데려다 주면서 이 풍경이 마음에 들었다..
노란 들판..
꽃은 버터컵이 아니라 로투스란 꽃이다..
작은 꽃들이 함께 피어 노란 들판을 만들다니..
차에서 내려 잠시 거닐면서 옆에 있었다..
남의 땅이라 들어가지도 못하고..
이런 풍경은 오래 맘속에 남겨두고 싶은 그런것이다..




자세히 보면 이렇게 생긴 꽃이다..

샤샤는 친구따라 놀러가 일요일 밤에야 온다고..
셀러드하고 빵만들고 해서 갔다..
배타고 수영하고 친구들이랑 수다 떨고 좋겠다 싶었다..
여기도 잘사는 사람들은 잘사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