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기..온가족이..

이쁘고 달콤한..

youngran 2012. 10. 18. 16:22

요즘 샤샤는 시험기간이다..

어제 저녁엔 친구 헬렌에게 준다고 레몬 머랭을 만들어 가져다 줬다..

엄마는?

공부하느라 시간이 별 없어 그냥 몇개만 만든거야..

그렇게 어제를 보냇었다...

맛있는 것을 받은 헬렌은 기분 만땅으로 좋아했고..


오늘 저녁을 먹고 샤샤가 후식을 만들어 내려왔다..

레시피는 물어보지마..

그냥 아무렇게나 만든거니깐..


컵의 바닥헨 티라미수 같이 폭신한 빵이 있고..

그위에 하얀것은 크림이랑 요구르트..크림치즈를 넣어 만들었단다..

그위에 얼은 베리를 올려서 가져왔더라..


맛은?

아주 좋았다네..ㅎㅎ

공부하다가 지치면 요리하는 아이..

그냥 아무렇게나 만들었는데 케잌이 폭신하게 맛있었으니..

엄마가 하는건 지겨울법도 하다 싶더라..ㅎㅎ

암튼 맛난 후식먹고 기분 좋아진 엄마로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