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과 풍경..
2012년 오클랜드 랜턴 페스티벌..
youngran
2012. 2. 3. 20:09
내 블로그에 랜턴 페스티벌 다녀온 기록이 있나 모르겠다..
몇년동안 다녔었는데..
요 몇년 뭐 똑같은 모습같아서 시시해 했다..
오늘 샤샤가 간다 그래서 내가 데려다 준다 그랬다..
미샤까지는 같이 가자 그랫는데..
막내는 너무 피곤하다고.,.
그래서 우리끼리 나갔다..
저녁 늦게사 등에 불이 켜질거고..
그렇지만 너무 늦은게 싫은 나는 일찍 나섰다..
저녁을 다 먹은 상태에서 나섰는데..
아이들은 등 구경보다 먹는것에 더 관심이 많더라..
사람들이 얼마나 많던지..
이 사람들이 어디 살다 나왔나 싶었다..
무대에선 공짜 공연도 벌어지고..
뉴질랜드라 이런 전시도 있고..ㅎㅎ
아이들 놀이지만 이건 신나 보였다..
아직 불 안켜진 전시도 있었고..
올해가 용의 해라 용 전시가 많더라..
저기 모자 파는가게를 막내가 봤더라면..ㅎㅎ
코코넛에 빨대꼽아 팔던데..ㅎㅎ
분수대에 물은 안나오고..
용이 전시 되어있더라..
이건 완전 오클랜드 모습이다..
저기 뒤에 사람얼굴 제법 선명하게 보이는데..
에라 모르겠다 하고 올렸다..
문제되면 삭제할께요..
무대 분장한 모습이란다..
이런 공연도 하고..
미샤가 묻더라..
이런 공연은 누가 주관하고 저런것들은 어디서 배우는것이냐고..
아마 중국학교에서 한게 아닐까..
사실 등축제를 둘러보면서 우리 나라를 상징하면 뭘 만들어 낼수 있을까 생각하게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