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한국행 티켓 예매하다..날짜 수정..

youngran 2012. 2. 2. 18:24

파리 친구에게 편지가 와서 오늘 한국행 뱅기도 예약을 했다..

4월 6..7일에 뱅기표가 없다 그래서..날을 바꾸었다..

하루는 뱅기가 뜨지 않고 하루는 만석이란다..ㅠ.ㅠ

4월8일에 한국에 도착..

4월25일경 파리 도착..

5월1일에 서울 다시 돌아오고..

5월4일에 한국 출발..

뭐 이런 여정이다..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간다..

벌써 2월이니..

그러니 4월도 금방일거란..

제주에서 일주일 돌아다니고 그럼 친구를 만날 시간이나 있을런지 모르겠다..

암튼 가보고 싶은 모든곳을 가보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친구나 가족들은 만날수 있겠지 하고 바래본다..


파리 친구왈..

가시나야 빨리와라..

보고 싶다 그러더라..ㅎㅎ

너무 정겨운 그말..


암튼 기대로 잠이나 잘란지..


혼자서 이렇게 한달이나 여행을 계획할수 있는것도 아이들이 정말 많이 컸다는 이야기다..

샤샤가 특히 막내도 돌보아 주고 오빠도 돌보고..

엄마가 하던 모든일을 하겠다 그러니..

얼마나 감사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