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과 풍경..
santa's enchanted land
youngran
2011. 11. 30. 18:22
산타 나라를 보여주는 전시가 있었다..스미스엔 코이에서..
미샤 기다리는동안에 나혼자 잠시 들어가 보았다..
좋으면 막내 데리고 나올까해서..
아니 혼자라도 보고 싶었다랄까?
여름이라 크리스마스 느낌이 절대 안나는곳에 살므로..
뭔가 반짝이고 뭔가 환상적인 그런 느낌이 그리웠달까..
들어가는곳 모습..
이리 이쁜 아가씨가 날 안내하고..
산타나라가 시작되는곳..
산타는 이렇게 늘어져 있고 옆에서 요정들만 바쁘다..ㅠ.ㅠ
모든일은 엘프들이 다하는것으로..
이런 모습은 기분을 상당히 좋아지게 했다는..ㅎㅎ
난 아직 어린가벼..
굴뚝으로 산타가 들어가는 모습..
하얀 나라에 있던 다른 요정아가씨..ㅎㅎ
나도 한컷..ㅎㅎ
내 크리스마스 기분은 여기서 끝났고..
다시 미샤를 만나 커피하고 돌아왔다..
그래도 기분이 상당히 좋았던것은 이런 아기자기한 장면이 내게 남아있다는 만족감일터..
예수님의 탄생으로 내가 받은 선물을 꼭 다시 맘에 새기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고 싶다..
간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