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캐스캐이드에서 우리는..

youngran 2011. 11. 19. 15:39

영륜이 엄마와 기숙씨는 산을 자주 가는지라 장비가..ㅎㅎ

지팡이 까지..

신발 가방..

완벽하던데..

난 막내 신발 신고 샤샤 가방 얻어서 갔다는..ㅎㅎ

 

넘어진 장대한 나무 뿌리 찍다가 같이..ㅎㅎ

 

 

 

의자에서 쉬면서 물도 마시고 간식도 먹고..

간식은 주로 과일..

 

 

다들 잘 걷더라..

 

 

 

지도 있던곳에서..

지도를 새로 세울때 의자도 하나 세워주지..ㅎㅎ

 

 

뎀옆에서 앉아 간식을..

빵에 과일에 과자에..

먹고 나니 배고프지도 않게 걷게 되었더라..

햇살이 좋아서 자고 싶던..

또 다시 길을 재촉하고.. 

 

 

 

저기를 내려가야 한다..

 

 

 

나 사진 찍는 동안에 기다려 주는..

 

 

 

다 와서..

완주한 기념으로..ㅎㅎ 

 

 

그늘에 얼굴이 어둡다 그래도..

그게 도와주는것이라며 포즈를 잡아주던..ㅎㅎ

이젠 캐스케이드 하면 이 친구들이 생각나겠지?

에게 바로 기억의 공유라는 것일게다 혼자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