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과 거인

방학이면 가까운 플레이 하우스에서 아이들 공연 하나씩은 한다..

매 방학은 아니더라도..

이번엔 잭과 거인이라고..다 아는건데 이건 뮤지컬이다..

 

 

 

 

 팜플렛 파는 사람.. 

이런건 다 자원봉사하는 사람들이 한다..

 

 공연은 찍지 못하니 이리 전시된사진을 찍기 좋아하지만..

사진기 후져서 잘 안나온다..ㅠ.ㅠ

 

 

 황금알을 낳는 닭..남자 아이가 했는데 잘했다..

 

 

 이게 거인이 사는 성안의 모습이다..

 

 

인터벌 때..

너무 톰 보이로 커간다..

 

방학이라 아이들 데리고 온 부모들..할아버지 할머님들 가득했고..

 

 

잭과 릴리..

우리 유치원 다니는 아기.. 

릴리는 이제 만6세라서 초등학교 갔고..

 

 닭을 한 아이를 찍었는데..

흔들렸다..

 

 허수아ㅓ비 세명중 제일 노래와 춤을 잘했던 아이..

 

 

 거인과 잭..그리고 잭 동생 수잔..

거인 등장할때..무슨 검은 엘비스 등장하는가 했다..ㅎㅎ

 

거인에게 잡혀간 왕비님 딸..공주..

 

 

잭에게 마술의 완두콩을 팔았던 사람..

알고보니 거인의 주방에서 일하던 성의 집사였더라..노래를 제일 잘하던..

나중에 사진 안찍겠다던 나타샤 까지 불러 이리 사진도 찍는 카리스마가 있었던..ㅎㅎ

뭐 아이들 공연이라 그다지 환상적인 어떤것은 없었지만..

또 한번 무대에서 뛰고 노는 사람들 구경하고 왔다..

나도 노래하고 춤추고 그러고 싶다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