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
초등학교 학생들이 만든 우편함 구경하기..
youngran
2011. 5. 12. 18:20
목요일..
샤샤가 사달라는것도 있고 막내 친구 홀리 생일 선물도 사야했고..
난 유치원 남자아이들과 쓸 장남감 차가 필요해서 쇼핑을 나갔다..
여기는 쇼핑몰이 5시반이면 닫는다..
유일하게 목요일하고 금요일에만 9시까지 연다..
오늘 나가서 돌아보는데..
초등학교 아이들이 창작해서 만든 우편함 전시가 있었다..
저렇게 입안으로 우편을을 넣는다..
학년이 다른데 경쟁을 어찌해서 상을 주는건지는 나도모른다..
한국 초등 오학년 아이들 작품
앞에것은 키위새 모형이고 나중건 강아지다..
농장에 있는 Barn 이다..
정성이 제법들어 보였다..
단순한것부터 여러종류의 우편함이 전시되어 있었다..
내가 가장 좋아했던 귀여운 양모습..
유치원에 근무하면서 이런 우편함을 만들일은 드물겠지만..
많이 보아두면..기록해 두면 언제든 써먹을곳이 있을까 늘 기록하려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