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Song of Luna 그댈 향해 노래하는새..

youngran 2011. 1. 10. 09:57

스케이트 장에서 돌아와 보니 소포가 와 있었다..

카라 언니에게서 온 송오브더 루나 시디가 들어 있는..

지금 이 시디 틀어놓고 글 쓰는..

참 차분하고 좋은 노래 여섯곡..

차에 넣어두고 늘 들어야 겠다..싶다..

뭔가 아련한..추억의 소리같은 그런 노래다..

예지양 목소리가 참 맑다란 생각을 하면서..

 

언니 고마워요..

늘 옆에 들으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지낼께요..

이 노래 대박터져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데 쓰여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쁜 연하장에 언니 손글씨..참 정겨웠네요..

 

 

 

아름다운 노래..

그댈 향해 노래하는새..

화이팅..

대박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