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야호!!! 신나는 방학이다..

youngran 2010. 12. 22. 16:07

신나는 방학이 시작되었다..

유치원에서는 다들 청소한다고 바빴는데..

난 아이들과 의자를 청소했다..

아이들에게는 놀이로..나는 일로 했다는..

놀이는 아무런 책임 없이 그저 재미나게 놀면되는것이고..

일은 처음부터 끝까지 아이들 보면서 의자까지 청소했는데 그게 일것이다..

 

 

 

솔로 싹싹 씻고..

 

 

 

 

물로 깨끗하게 행구고..ㅎㅎ

 

 

 

 너무 깨끗하게 청소했지요?

 

 

 

 

저녁은 삼겹살로 정했다..

나혼자 좋은게 아닌가 하지만..

아이들도 먹게 하면되잖아..ㅎㅎ

 

 

집에 와보니 미샤 친구랑 그 사촌 윤아도 와 있었다..

샤샤가 두 아이를 데리고 놀이터 다녀왔던데..

윤아는 말안통하는 막내보다 샤샤 언니가 더 좋다고 붙어서 다녔다..

말이 통하는 사람의 친근함 같은것이다..

 

 

 

 

 

 

 

 

 

 

 

 

윤아는 맛있다면 잘먹어줬다..

우리아이들도 삼겹살은 먹어본적이 있어 다 같이 삼겹살로 한끼 해결..ㅎㅎ

 

 

 

 

 

 

 

 이제 막내랑 윤아의 물장난 시간..

너무 더워서 나도 끼어서 한참 놇았다..

아..이 시원함..ㅎㅎ

 

 

 

 

 

 

 

 

 

 

 

 

 

 

 

 

 

 

스프링풀러 빠져서 끼운다고..

윤아가 나타샤 쉬한다면서 웃었다..

 

 

 

 

 

 

 

 

 

 

 

 

 

저기 머리에 바구니 뒤집어 쓰고 마이클 잭슨 문워커 놀이에 열중이다..ㅎㅎ

이렇게 우리의 행복한 방학이 시작된거다..하하하

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