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색의 수국..

 레고 전시를 보고 나오는데..

수국이 절정인것같아 차를 세워 사진으로 남겼다..

수국..

정말 색이 환상적이다..

너무 다른색을 만드는..

사진을 좀 더 멋지게 찍었다면 더 멋진 수국으로 보여드릴텐데..

그저 기록의 의미로 보아주시길..

이렇게 화려한 것을 보고 있다구요..

 

 

 

 

 

 

 

 보라인지..파랑인지..

 

 

 

 

 

 

 

 

 

 

 

 

 

 

 

 

 

 

 

 여긴 색이 좀 덜 진한 파랑으로 보인다..

 

 

 

 

 

 

 

 

 

 벌이 붕붕거리며 날아다니고 있었는데..

사진에는 하나도 안잡힌듯..ㅎㅎ

 

 

 

 보리색이 더 도는 수국..

 

 

 

 

 

 

 

 

 

 

 

 

 

 

 

 

 

 

 

 

 

 

 

 

 

 

 

 

 

아무리 돌아보아도 이색이 가장 마음에 드는걸.. 

 

 

 

 

정말 지금이 가장 꽃이 많이 피는것같다..

날이 더워지니 다른 꽃들은 지기 시작을 하건만..

이제 강열한 햇살 받고 비가 덜내려도 열심히 색을 만들고 피어올리는..

이 여름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