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베이 바닷가 풍경..

여기 미션베이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바닷가이다..

서핑..요트..캬약등등 정말 질이 다른삶도 있구나 하는 그런것들 보여주고 느끼게 해주는것들이 많다..

바다가에 아이들이 놀수있는 놀이터가 있다....

바바큐를 할수도 있고 선텐을 즐기면서 시간을 보낸수도 있다..물론 여름이어야 하지만..

여름에는 시원해 보이는 분수..

내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사진..분수앞에 아빠와 딸..

참 나무들이 크기도 하다..

늘 지나다니지만 저기 다락방이란 레스토랑엔 가보지 못했었다..

늘 아이들이 원하는것은 저런곳이 아니었으니..

아이스 크림 파는곳..

젤라토 비슷하지만 더 맛이 있다고 나는 보는데..

오늘은 그냥 통과..

사람들이 토요일 하고 싶은 것중에 바다가서 아이스 크림 사먹고 싶다 말하는것을 들었다..

줄지어선 레스토랑들..

이 추운데도 다들 나와서 먹고 싶단다..

마히 샤도네 한잔..

술 한병보다 더 비싸더라..

이것 한잔으로 세상이 아름다워 보인다면 그정도쯤이야 이러면서 시켰는데..ㅎㅎ

한잔으로선 영 세상이 안달라 보이더란 말이지..

물에 살짝쪄진 달걀과 시금치 셀러드..

맛 무지 잇었다..

무슨 소스를 쓴거지?

나혼자만 맛나는것 먹어서 어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