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 오클랜드 시내사진..
시내는 번잡하기만 하고 내가 좋아하는 곳은 아니다..
그래도 다행히 주차공간도 쉽게 잡았고..
늘 주차 하던곳인데..복잡하면 다른곳을 찾아야 하기때문에 시내는 주차가 늘 걱정이다..
오클랜드 시내안에는 작고 아늑한 쉼의 장소는 없을까?
신랑에게 물으니 내가 아는 장소로 데려간다..
그러니 그 골목이 제일 이쁘단말이지?
언젠가 미샤랑 나와서 점심을 먹었던 그 거리이다..
오늘은 이층에서 마켓도 한다 그래서 올라가봤더니 그저 중고품들만 가득..
시간이 별로없어 돌아보진 못했고..
그저 이런분위기구나 알고만 왔다..
아트 갤러리 올라가기전 작은 프라자..
저기 앉아서 문자하는 남자처럼 좀 앉아잇다 오고 싶었는데..
다들 피곤하다고 가잔다..
배낭여행자..
나도 떠나고 싶은데..ㅎㅎ
부루타마타 광장앞에 있던 돌에 불이..ㅎㅎ
페리빌딩앞모습..바다를 보며 아이스크림 먹는 사람들이 많다....
그저 앉아만 있어도 좋겠지?
Vulcan street 인가보다 가게 이름이..ㅎㅎ
퀸스트리트에서 그림그리던 사람..
기법이 좀 특이했다..유화인듯한데..물감을 쓰고는 천으로 닦아 내는 기법이더라..
퀴;ㄴ스트리트 어시에서 청영한 소리가 들린다..남아메리카 스타일의 피리소리..
다가가서 듣고 사진도 찍고 싶은데..다들 그만 가잔다..
불칸 스트리트에서 올라오니 전에 보았던 작은 공간이 보인다..
아..이리 연결이 되고있군..
시내는 아직도 내게 낯선곳이다..
여기 폼잡고 서있는 아저씨는 프라이버그 장군이란다..
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이런 작은 곳에서 좀 쉬고오기엔 다들 너무 치쳐 집에 가잖다..
두시간 걸었으니 그렇기도하겠다 싶다..
나도 힘들었거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