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과 풍경..

오클랜드 시내..건물들..

youngran 2010. 7. 3. 15:28

토요일..

늘 바쁘다..

아침 행사를 마치고 막내가 가보고 싶다는 시내로 향했다..

난 사진이나 찍자 그러면서 나간거고..

늘 보는 거리지만..

이 겨울에 보는것은 좀 다를까?

그저 시내에만 좀 있는 높은 빌딩들 좀 찍고..


오클랜드 퀸스트리트..

외국에는 하이 스트리트나 퀸 스트리트는 거의 중심거리이다..

아직 공사중인 아오테아 센타앞 시청..

요즘은 졸업식이나 연주회 장소등으로 쓰인다..

지금 국제 영화제가 진행되고 있는 시빅..

나도 몇편 봐야 하는데..

아직 예약도 안했다..

하녀와 시가 한국영화로는 나와있는데..

멀리서 본 시빅..

건물에 비친 반영이 더 멋진 쌍동이 건물같은 건물둘..

책방건물로 쓰이는곳..

크리스마스면 대형 산타가 내 걸리기도 한다..

이런 옛날 건물은 내부 수리는 해도 외형은 절대 손못대고 보존하며 공사를 해야한다..

새로 만들어진 아트 갤러리..

지금 공사중인 아트 갤러리 본건물..

페리 빌딩..

이 건물안에서 바다로 나가는 표를 판다..

아직도 섬으로 들어갈수있고..하버크루즈 같은것도 할수있다는데..

나도 가고 싶다 생각만 했다..

바이아닥..앞에 잇는 배 모양을 한 건물..

안은 식당가와 아파트가 있다..

무지 비싸다고 듣기만 했다..

해양 박물관앞에 있던 배..

바이아닥 퀘이를 나타내 주는 건물하나..

지금은 기차와 지하철 건물로 사용되어지고 있는 부루타 마트 건물..

앞에는 버스 정류장..지하로는 기차와 지하철 정류장..


퀸스트리트 맨 밑에 잇던 건물..

아래 사진은 이 건물이 비추어진 모습을 담은..

가디언..보험회사라 그런다..

오클랜드의 상징인 스카이 타워..

카지노까지 따라있다..

밤되면 화려하게 변하는곳이라는데..

난 밤에는 별로 가본적이 없어 그 화려함을 다 모른다..

시내를 도는 공짜 버스를 타고 지나가던중..버스안에서 본 스카이 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