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과 풍경..

하윅 민속촌 풍경..

youngran 2010. 6. 23. 16:22

오클랜드에는 민속촌이 드물다..

그중 역사가 짧은 오클랜드 역사를 보존해 놓은 곳이 하윅민속촌이다..

건물들은 1830년대에서 1860년대에 걸친 건물들이다..

보존되어잇는게 신기했다..

매월 3번째 주일인 라이브 데이가 이루어 진다..

다들 그때 시대 옷들을 차려입고 마을을 돌아다닌다..

신랑이 65년대에 자원봉사를 하고 있으므로 우리는 자주 들여다 보았던 곳인데..

블로그를 위해 사진을 찍었다..ㅎㅎㅎ


소박한 간판..

스태프들만 쓰는 건물인데..

신랑이 부턱에서 점심을 만들던 곳..

마을의 반정도가 보인다..

초가산간..

어린이 박물관..

후레쉬 터트릴줄 몰라 이리 어둡게 찍어왔다는..ㅠ.ㅠ

이런이 박물관안에서 과자를 파시던 할머님..다 손으로 만든것들..

그앞에서 어떤분이 손으로 냉장고 자석을 손으로 그림을 그려 팔고 잇더라..

65년대 모였다..

이번엔 아이들까지 목총을 쥐어 다 데리고 가더라..

제법 부유한 농가 모습..

안에선 초를 만들거나 버터를 집에서 만드는 액티비티가 이루어지기도 한다,..

1850년대 농가..


대장간..


아주 작은 학교..

아이들 키만한 문을 보면 크기를 짐작할수있을거란..

이범엔 아주 큰 학교..

안에선 2시에 연극도 한다 그랬는데..우리는 안보고 나왔다..

아주 초기의 농가..

진흙으로 만든 벽돌로 지어진 집..

안도 아주 소박하다..

지금 우리더러 살라 그런다면?

침대밑에 요강도 보인다..

교회..

이 교회에서 신랑 친구가 결혼을 했던 기억이..

그 친구도 65년대 군인으로 자원봉사를 했던지라..

신랑 신부..마차타고 등장할때..군인들이 축포도 쏘아주고 그랬다..


여긴 학교이다..

안을 ㅉ기었는데 너무 어두워 못올리고..

항상 즐거운 막내..


일반상점..

화가 아저씨..

자기가 그린 그림을 복사해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며 자기 싸인을 해주고 잇다..

아주 부유했던 농가..

여긴 영국지배하에 있던 나라라 영국적인유산이 많다..

에전엔 영국 전통 춤인 모리스 단서팀도 있어는데..

오늘은 스코틀랜드 백파이프의 공연이 잇다..


이렇게 마을을 한번 빙돌아..

이제 웅장한 백파이프 연주가 시작된다..


에고 이리 많은 사진을 ..그것도 소니로 찍었던것을 올리느라 고생이 너무 많다..ㅎㅎ

한국서 보시는분들은 상관없을테니 즐감하시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