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내가 사랑하고픈 내모습..

youngran 2010. 4. 2. 18:25

누군가 내게 물었다..

난 어떤 사람이냐고?

난 하나님을 사랑하는 정결하고 순결한 이쁜 사람이고 싶다..

사람을 그지 없이 사랑하고..

그 사랑으로 인해 내 인생이 빛나 보이는..

 

그런데 지금 나는?

모르겟다..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그냥 갈데로 흘러가고 잇는 내가 안타깝다고 그럴까?

다른이는 모르는

나하고 하나님만 아는..

그 시간들로 인해..난 늘 불안하고 내 모습을 사랑하기 어렵다..

아....

다시 날 사랑하게 해주세요..

다시 날 사랑해 주세요..

그래서 제가 당신을 사랑하는 그런 아름다운 사람으로 다시 설수있게 해주세요..

기도한다..

 

어느 봄날..

구석진 곳에서 이 초롱꽃을 발갼하던 순간..

난 아무 의심없이 하나님이 나를 위해 피어나게 하신 꽃이라 믿엇다..

내 맘대로..

그렇게 믿은 싶은 순수한 아름다운 나로 돌아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