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저녁바다..

youngran 2010. 1. 11. 19:00

모텔로 돌아와 바다로 들어간것은 나타샤 뿐..

추운 바다에 혼자서..

난 그저 사진만 찍고..

해가 서서히 지기 시작하고

바람 무지 불던데..

파도가 어디에 있나 보러갔더니..

저멀리 바위가 많은곳에 파도가 있더란 말이지..

새는 내가 무섭지도 않나봐..

파도 치는것 찍어보긴 처음이다..

해 오름이란걸 보기도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