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두번째 도착한 도시 로토루아..

youngran 2009. 8. 9. 15:47

 길떠나 티라우와 포토루아 사이에 나무에 노란꽃들이 만발하였다는..

그런데 고속도로 상이라 이 사진을 찍는데도 조심스러울수밖에 없었던..

무슨꽃일까?

가까이서 보고싶은 마음..

 

 로토루아 관광안내소..

이렇게 멋진건물을 관광안내소로 만든 사람들의 이쁜마음이란..ㅎㅎ

 세워서 한장 더..

그 앞에서 한가로이  점심을 먹던 아가씨..

그러니까 우리가 로토루아에 도착한 시간이 한시가 못되었단 이말이지..ㅎㅎ

 Government Gardens

마오리 말로는..Paepaekumana로 불리었던 거번먼트 정원..

로토루아를 대표하는 관광지..

1800년대 말에 마오리 부족이 영국정부에 50에이크의 땅을기증하므로 만들어진 정원..

내가 사진찍는 이순간에도 관광차에서 한국사람 한차 내려 사진을 찍더란..ㅎㅎ

 

 겨울꽃 프리뮬라 한창이던..

 정면모습..

요즘은 박물관으로 쓰이고 전시회도 많이 열리는곳..

 1930년경에 메디테리안 앵식의 Blue Bath가 건설되고..

여자 남자 혼탕이 만들어졌다는..

 프레드 와일리..

누군가 했더니 1901년에 보어 전쟁에 25세 나이로 죽었던 뉴질랜드 군사 기념비..

 작은 연못에 비친 리플렉션..이쁘지 아니한가..ㅎㅎ

엘리자베스 왕조의 투더 양식으로 지어졌다는 이 건물..아름답지 아니한가?

 외일리 기념비와 불루 바스..

 근처에 있던 이태리식 카페..

 치치오라고..

잰 열나게 어딜 저렇게 달려가고 있는거지?ㅎㅎ

 게임에 열중인 나타샤. 폼잡은 샤샤..아무 관심없는 미샤..

 다빈치 샐러드..

크리스피 치킨에 고구마 패티..그린 샐러드..멋이 환상이 있다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