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멜브른의 다리와 거리모습

youngran 2009. 6. 7. 13:53

 아직 멜브른을 다 추억하지 못해 몇장 사진을 더 올린다..

이국적인 도시의 거리들을 찍고 싶었다..

그런데 오클랜드랑 그닥 다르지 않은 도시의 모습에..

그래도 야라 강을 따라있던 좁은 산책길의 모습은 평안하고 좋았다..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다는..

 다리에 철로 만든 조각들이 많았었다..

걸어보지는 못하고 리버 크루즈할때 그냥 사진만 찍었다..

 플린드즈 거리에 딸린 다리..

 세인트 킬다 바다앞 거리..키큰 야자수가 인상적인 거리..

 차이나 타운 들어가는 길목..

 골든 핑거즈란 클럽가는길에 보인 거리..

너무 걸어 다리가 아파 잠시 쉬고 싶었는데..

좀 추웠었다..

그냥 어둡기 전에 다녀와야한다는 생각에 커피는 못마시고..

계속 걸었었다..

 이골목길을 물었을때 인포메이션 사람이 물었다 그레피티에 관심이 많으냐고..

역시 그라피티로 가득한 거리였다..

 도크랜드앞 나무..사각형으로 잘 다듬어져 있었다..

 콜린드 거리의 한곳..

 도크랜드의 한모습..햇살따뜻한 오후에 다들 한가롭게 점심이나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여유로운곳이구나 싶었다..

강과 햇살..점심..그리고 커피..

 사우스 뱅크의 모습..카페와 레스토랑으로 가득했던 거리..

 엘리자베스 거리를 지나 어느 한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