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브른의 야경..

밤이 아름다운 도시..

아니다 어느곳이나 다 가려지고 불빛만 보인다면 어둠속에 빛나는 그 빛들은 따뜻함을 상징해 아름다움으로 빛나지 싶다..

소니알파로 찍은 야경은 내 조그만 디카로는 잡히지 않던 밤풍경을 잘잡아주어 고마웠다..

멜븐에서의 첫날밤 위키드 뮤지컬을 보기 위해 기다린 밤시간..

둘째날은 도크랜드에서 공연을 보고 한없이 걸어 돌아온날..

플린드즈역 야경.. 

 왼쪽구석에 보이는 건물이 튜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센타..그얖엔 성당..

 Pyrophone Juggernaut from adelaide 에들레이드 출신의 파이로폰 저그너트팀 공연장면..원래 타악기 공연은 신나는것인데 이것도 예상대로 멋진 공연이었다.

유튜브가서 저 이름을 치면 공연 모습을 볼수있었다..

 야경이 흔들린게 많았다..

겨우건진게 이정도 사진뿐..

 금요일 오전에 하얀천같은걸 가지고 무슨 피라미드 같은걸 장치하는걸 봤다,..

뭐하나 싶었는데..

밤에 와보니 레이저 빔 같은걸로 조명을 쏜다..

그러니 그 하얀천 위로 빛이 흘러가며 음악과 함께 신비로운 분위기를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