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오클랜드 동물원 1

youngran 2008. 12. 22. 20:06

타샤랑 친구 벨라랑 같이 동물원을 갔다.

11시에 도착해 3시까지 있다왔다.

정말 한여름 날씨에 걷기가 그렇더만..ㅎㅎ

그래도 셋이서 씩씩하게 걸었다.

다행히 기린은 먹이를 주는 시간에 맞게 가서 아이들이 기린 먹이를 줄기회가 있었지..

치타, 호랑이 사자..플라밍고..코끼리 ..기린..하마..바다사자..불루팽귄..오랑우탕..스파이더 원숭이..육지 거북이..

캥거루..애뮤..워 거의 다 보고 왔다해야겠지..

아참..아기 호랑이 세마리가있다 그랬는데 못봤다..

키위도 어두운곳에 사는데..가끔씩 볼수있거든..오늘은 나와서 먹이를 찾지않다군..

아이들이 제일 좋아한것은 아이스크림과 콜라먹는것이었다..

정말 대단히 많이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