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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해지기로 선택한다..
나의 이야기

블로그와 만난지 1111일째 되는날..

by youngran 2011. 7. 10.

블로그 관리에 들어가 보니 내가 블로그를 개설한지 1111일째 되는 날이란다..

글숫자는? 1126개..

친구님들이 보는 숫자랑 다른 이유는?

나혼자 숨겨놓고 보는 글이 몇개 된다는 뜻이다..ㅎㅎ

 

친블인 친구분들은?

11분..

다들 여자친구네..

한글로 소통하기 위해 만든 공간이며..

일상을 기록하고자 하는 이유가 가장 많았던..

처음의 시작은 소박했다..

내가 찍은 사진을 올려서 감상하고 픈..

그러다 소통하는 친구들이 생기고..

세상 어느곳이든 옆집 들여다 보듯 보게 되어서..

사실 옆에 사는 어느 친구보다 더 많이 일상을 알고 맘을 알게 되었다는..

내게는 정말 대딘히 감사한 통로이다..

열심히 영어로 말하다 들어와 내말로 내 맘대로 말할수 있는 공간이라서..

 

친구 블로그서에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공감도 하고..

내맘을 내려놓기도 하고..

누구랴 이리 속속들이 내 생활을 다 알까?

내가 보는 풍경을 보고 내 맘을 알려고 알까?

그러니 감사한 블로그 생활이며 친구들인것이다..

 

이글을 통해 매일 들여다 봐주고 댓글 내려놓고 가시는 분들..

감사드려요..

다 마음속에 깊이 자리하고 있답니다..

 

 

 

 

 

 

 

 

 

 

 

이 여름의 햇살 같은 사랑 모두에게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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